카카오게임즈의 차세대 MMORPG, ‘크로노 오디세이’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무려 6년간의 개발 끝에 베일을 벗은 이 작품은 CBT를 통해 첫 인상을 남겼습니다.
소울라이크 전투와 오픈월드 탐험, 그리고 언리얼 엔진5의 몰입감 있는 그래픽이 돋보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정식 출시는 2024년 4분기로 예정되어 있다고 해요!
1. 크로노 오디세이, 뭐가 특별할까?
그동안의 국산 MMORPG와는 다른 ‘직접 조작’ 중심의 게임입니다.
자동 전투, 길 안내 퀘스트가 익숙했던 분들에겐 신선한 충격일지도 몰라요⚔️
1) 논타깃 전투 + 소울라이크 스타일!
자동 조준은 없고, 공격·회피·패링 모두 수동 조작인 게임입니다.
무기 3종을 자유롭게 전환해 다양한 전투 스타일을 펼칠 수 있어 더욱 새롭습니다.
🧠 단순 스펙이 아니라 전략과 컨트롤이 승패를 좌우하는 전투!
2) ‘퀘스트 마커 없음’... 진짜 탐험이 시작된다
지도에 마커가 찍히지 않고, 힌트는 오직 NPC 대사나 지형!
스스로 방향을 찾아야 해서 처음엔 불편하지만 점점 탐험의 맛이 느껴집니다.
💡 퍼즐을 푸는 듯한 퀘스트 설계, ‘오픈월드’의 진짜 의미를 보여줍니다.
3) 성장=전투? 이제는 생활 콘텐츠도 핵심!
전투 외에도 채집, 요리, 도축 등으로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아이템도 직접 제작해야 해서 생활 콘텐츠의 비중이 적진 않습니다.
📦 ‘싸우기 싫으면 요리하자!’ 진짜 자유로운 성장 루트
2. 분위기와 스토리도 압도적
단순한 MMORPG를 넘어 영화 같은 몰입감까지 준비했습니다.
시간 여행과 멸망한 미래를 다루는 다크 판타지 세계관이 펼쳐져서 감탄을 자아 냅니다.
1) 그래픽 = 몰입감의 시작
언리얼 엔진5의 광원·지형 표현은 감탄 그 자체가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H.R. 기거풍 구조물이 압도적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 미적 요소가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게임 흐름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2) 무거운 이야기, 무거운 선택
절단, 희생, 회귀… 가볍지 않은 테마들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컷신과 성우 연기로 깊이 있는 세계관 전달이 돋보였습니다.
🧩 단순한 ‘이야기’가 아닌, 플레이어 선택이 흐름을 바꾸게 됩니다.